오늘은 사진 이어붙이기 포토스케이프로 간단하게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스마트폰같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지인들과 공유하는 것도 어느새 일상이 되었는데요.
과거에는 이미지 편집을 하는 것이 전문가의 영역이었지만 어느새 일반인들도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진 여러장을 한장으로 만들기 방법, 이어붙이기 방법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사진 여러장을 한장으로 만들기는 여러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림판이나 포토샵, 포토스케이프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픽스아트같은 모바일 어플과 앱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포토스케이프를 다운로드 - 설치한 다음에 실행해보세요.
실행하게 되면 위와같은 모습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이어붙이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사진 이어붙이기 메뉴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1번 영역에서 사진이 있는 폴더로 이동하면, 그 안에 있는 모든 이미지파일과 사진파일은 2번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2번에서 사진 이어붙이기 할 파일을 선택하여 3번으로 드래그합니다.
시원한 바닷가 사진과 열기구 사진을 이어붙이기 한 모습입니다.
포토스케이프에서는 사진을 길게 이어붙이기 한 것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옆으로 이어붙이기하려면 오른쪽 옆의 옵션창에서 해주면 가능합니다.
오른쪽 옆에 있는 옵션창을 세부적으로 캡쳐한 모습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는 사진을 2장 이어붙이기 했지만 그 이상의 여러장을 한장으로 만들기도 가능한데요.
뿐만 아니라 여백이라든가 크기조절, 사진간격과 액자효과, 바둑판 모양으로 배열한다든가, 또는 옆으로 가로로 이어붙이기 등등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설정까지 다 조절했으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저장 버튼을 누르면 만들어질 사진의 품질을 묻는 창이 뜹니다.
가장 좋은 품질, 가장 좋은 해상도로 저장하고 싶으면 100%로 하는데요.
주의할 점은 품질이 좋으면 좋을수록 사진파일 크기와 용량은 늘어나니 주의해주세요.
바닷가 사진과 열기구 사진을 합친 이미지입니다.
마치 한장처럼 딱 붙어있죠?
용량은 약 660KB로 표시되고 있네요.
이번 시간에는 사진 이어붙이기 포토스케이프로 간단하게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중국에서 계속해서 스모그가 날리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늘 호흡기 건강에 유념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