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세대로 꼽히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위해 이런 저런 창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나 프랜차이즈 업체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오늘 알아볼 편의점 창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것 같은데요.
웬만한 동네 골목 골목에 위치한 편의점은 창업 문의가 가장 많은 업종중에 하나입니다.
그중에서 국내 1위의 편의점 업체인 CU의 창업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cu편의점의 창업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알아볼 것은 '점주수익추구형'인데요. 매출이익 중 최고 80%를 차지하는 조건입니다.
위의 표가 각 항목의 비용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초기 투자금액은 2,200만원에 점포 임차비용과 인테리어 비용, 그리고 담보 3,600만원과 5천만원 각각 투입됩니다.
그리고 운영시간에 따라 수입을 본사와 나누는 비율이 달라지는데요.
하루종일 운영하는 24시간제와 19시간제로 나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기간은 5년, 7년, 10년중에 선택을 해야하고요.
나머지 하나의 구성은 점주투자안정형이 있습니다.
이것은 먼저 살펴본 점주수익추구형보다 낮은 수입을 얻는대신 점포 임차 비용을 가맹본부에서 투자하는데요.
가입비와 상품준비금, 소모품 준비금등은 크게 차이가 나지않지만 수입의 일부분을 가맹본부에 더 많이 지급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24시간형은 60%와 68% / 19시간형은 50%와 60%로 수익추구형과 꽤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가지 창업 유형중에 각자 원하는 스타일대로 선택하면 되는데요.
어느것이 더 낫다라기보다 자신의 창업 조달자금과 스타일에 따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U편의점의 창업비용과 간단한 정보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다른 경쟁 편의점인 세븐일레븐과 GS25도 이와 비슷한 창업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창업을 준비하거나 생각중인 분들에게 오늘 내용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