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파는 모든 것은 단위가 있듯이 부동산을 사고팔려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이 면적을 세는 치수입니다.
20평, 30평, 50평 등등 많이 들어봤죠? [ 평 ] 이라는 치수는 과거에 쓰던 척관법이란 단위법여서 법적으로 쓰지못하고 현재는 미터법인 [ ㎡ ] 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 평수를 더 많이 쓸까요? 법적으로 바뀐게 몇년 밖에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2007년에 변경되었으니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에 쓰던 몇 평 몇 평이 더 편하겠죠? 사람들의 인식이 아직까지 평수로 자리잡다 보니 법적으로 ㎡로 쓰라고 해도 굳이 평수로 다시 계산을 하는겁니다. 평수에서 ㎡로 사람들의 인식이 완전히 자리잡기에는 세월이 좀 더 흘러야 할 것 같습니다.
1㎡는 가로 세로 각각 1m의 면적입니다
1㎡ = 가로 1m * 세로 1m
1평은 가로 세로 각각 1.818m의 면적입니다.
1평 = 가로 1.818m * 세로 1.818m
서로간에 환산하는 방법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수학공식같이 무조건 외우는게 좋습니다.
- 보통 근사치로 아래와 같이 계산합니다.
- ㎡ --> 평 : * 3 을 해줍니다. ( 100㎡ * 3 = 30평)
- 평 --> ㎡ : * 3.3 을 해줍니다. (50평 * 3.3 = 165㎡)
대략적으로 암산하기 좋게 보통 아래와 같이 계산합니다.
10㎡ |
3평 |
50㎡ |
15평 |
100㎡ |
30평 |
200㎡ |
60평 |
1000㎡ |
300평 |
언론에서 3.3㎡ 당 얼마, 얼마라고 하는 것은 평당 얼마다 라고 하는 말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면적의 치수인 ㎡ 과 평수는 부동산에서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 만큼 꼭 아셔야 합니다. 어려운 내용도 별로 없으니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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