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릅니다.
길을 걷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또는 운전중에 일어날 수 도 있으며 심지어는 주차중에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 교통사고죠.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 때 누가 더 잘못했느냐 과실비율을 따지게 되는데요 보통 경찰이나 보험사에서 이러한 비율을 일방적으로 정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늘 말이 많고 억울하기도 한데요, 과실비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우리나라의 손해보험협회에서는 불퉁명한 과실비율 기준과 예시, 교통사고 인정기준을 인터넷에 투명하게 공개해놓고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의 과실비율은 물론, 사고의 인정기준, 어플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가 여러가지 교통사고에 대해 검색한 결과인데요.
그동안 이 사이트를 거쳐간 사람들이 많이 검색한 교통사고는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전체적인 과실비율 인정기준의 총람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발생한 장소와 내 차와 상대방 차의 진행방향, 사고당시 상황을 몇가지로 간추려서 그 상황에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교통사고에 대해 본인과 상대방의 과실에 대한 비율을 알 수 있게 정리해놓았습니다.
각각의 사고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하고 곁들이고 있는데요.
위와같이 플래시로 꾸며진 그림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말을 준비한 모습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고 케이스별로 기본과실의 평균을 구하고 가감요소를 적용하여 최종적인 과실비율을 구하는 것으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손해보험협회에서는 접촉사고나 급차선변경같이 사고가 일어났을 때 보상금과 합의금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련법규와 참고 판례까지 검색이 가능하니 교통사고시 유연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차 대 사람, 차 대 차, 차 대 이륜차, 차 대 자전거, 고속도로 에서의 상황등 거의 대부분의 사고시 과실 비율을 살펴볼 수 있어 정말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어플을 통해서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포스팅 맨 아래 링크로 이동하시면 여러분이 원하는 관련 정보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주행을 녹화하는 블랙박스가 있음에도 아직도 도로에서는 보복운전을 일삼고 무개념 운전자가 난립하기도 합니다.
또한 반대로 나 자신이 어쩔 수 없는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
손해보험협회에서 제공하는 교통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서비스를 통하여 더 이상 억울한 일과 공명정대한 일처리로 인해 누구나 만족하고 수월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면 하느 마음으로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
PC 서비스 : http://www.knia.or.kr/accident/search
http://www.knia.or.kr/accident
어플 / 앱 https://goo.gl/JHJ8B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