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곳저곳을 살펴봐도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나라입니다.
사계절 모두 저마다의 색깔을 내뿜고 있는 산을 오르면 그보다 더한 성취감도 없는데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에는 등산하시는 분들이 더욱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등산 시 꼭 필요한 어플 몇 가지를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램블러는 등산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어플로 우리나라 100대 명산의 정보를 담고 있으며 등산을 하면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산행 스토리를 저장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사진과 동영상, 녹음, 메모를 할 수 있으며 이렇게 기록한 것들은 산행 어느 지점에서 만든 것인지 자동으로 지도위에 마커로 표시가 됩니다. 불필요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없앤것이죠.
또한 가고싶은 산의 정보를 확인하여 경로를 추가할 수 있음은 물론, 오프라인 지도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어서 등산중에 배터리가 무섭게 소모되는 단점을 보완하였습니다.
여타 다른 운동 트래커 앱처럼 GPS 기록을 통한 산행기록을 통하여 자신이 이동한 거리와 속도, 높이, 칼로리를 확인해보세요.
다운로드 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ientus.cirque.android
산행정보앱은 우리나라의 국립공원과 명산의 탐방객들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정부에서 제작한 어플입니다.
각각의 국립공원의 안전지수와 여행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코스검색, 등산 내비게이션, 트래킹 기능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곳에서 만든 앱이라 이와 관련된 정보도 다른 어플보다 신뢰가 높겠죠?
또한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조난신고 기능도 있으며 각 국립공원의 정보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이나 여행 시 야영지 검색과 화장실, 주차장, 대피소, 위험지역도 살펴볼 수 있으며 조망과 경관이 좋은 위치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다운로드 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nps.knpsHiking
트랭글은 마치 게임처럼 다른 사람들과 운동과 트레킹을 하면서 경쟁을 할 수 있는 앱입니다.
등산코스는 물론 자전거 코스, 둘레길 산책 코스등을 무려 90만 회원이 만든 GPS 코스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이 갔던 그 코스를 돌며 여러분도 같이 기록할 수 있음은 물론, 경쟁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 앱과 마찬가지로 등산과 자전거, 트레킹, 산책 등의 기록할 수 있고 길안내도 가능하며 전국 1500여개의 산봉우리의 등산로 코스와 입구와 출구, 대중교통 바로 연결가능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eaglemap.tranggle
등산을 하다보면 가끔씩 자기의 위치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나침반이죠.
SKT에서 공모전 금상을 수상한 Smart Tools 시리즈의 Part 3. Smart Compass 나침반 어플입니다.
이 앱은 자기장 센서를 이용하고 있으며 카메라 화면을 이용하여 사용이 간편합니다.
그리고 금속탐지기가 포함되어 센서의 오류와 수맥탐지, 전자파 여부도 확인하며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가 없어서 깔끔하며 현재의 위치를 문자나 이메일로 전송 가능하며 구글맵에 링크를 할 수 도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sira.compass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이때, 오늘 소개해드린 각종 어플등을 통해 등산코스와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