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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홍채 인식 태블릿 ‘갤럭시 탭 아이리스’ 공개

 

삼성전자가 5월 25일, 인도 뉴델리에서 홍채 인식 기술을 탑재한 태블릿인 '갤럭시 탭 아이리스'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7형 태블릿으로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양쪽 눈을 한번에 인식해 안전하게 생체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홍채 인식용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1. 갤럭시탭 아이리스 정면

 

탑재된 홍채 인식 기술은 다양한 쓰임새로 사용될 것 같은데요, 대표적으로 인도내 은행 업무와 여권발급, 납세, 헬스케어, 교육 등 전자 정부 업무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얼마전 삼성전자가 홍채인식 관련 기술인 Samsung Eyeprint, Samsung Iris 라는 상표를 등록 신청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발표한 제품을 보니 상표 등록한 명칭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1. 갤럭시탭 아이리스 옆면

1. 갤럭시탭 아이리스 후면

 

삼성뿐만 아니라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지문인식 다음의 기술로 홍채인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판매되는 저가의 태블릿에 달린 만큼 곧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노트 후속 버전에 탑재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러한 속도라면 내년에 나올 갤럭시 S7과 S7 엣지의 후속 제품에도 탑재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1. 갤럭시탭 아이리스 누움

 

마지막으로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탭 아이리스의 가격은 현지가 1만 3499인도루피, 한화 약 23만 6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펙과 사양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1. 갤럭시탭 아이리스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