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갤럭시 S7과 S7 엣지에 사용할 수 있는 렌즈커버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광각렌즈와 망원렌즈를 포함해서 각각의 렌즈를 부착할 수 있는 케이스와 일반 케이스로 구성됩니다.
갤럭시 S7 시리즈는 현존하는 스마트폰중에서 가장 최고성능의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으로 일명 똑딱이라 불리는 디카 수준에 근접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렌즈커버를 출시함으로써 카메라의 활용범위를 극대화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프리미엄급 액세서리 시장도 같이 키우려고 하는 전략을 펴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각렌즈는 더 넓은 장면을 촬영할 수 있으며 렌즈커버에 광각렌즈를 돌려 부착하기만 하면 됩니다.
광각렌즈의 스펙과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각 108 °
배율 0.63 X
제품 외관 (지름x높이) 39.6 x 21.5 mm
중량 37 g
색상 Silver
또하나 망원렌즈는 먼 곳의 장면을 가까이에서 촬영한 것처럼 찍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
망원렌즈의 사양과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각 45 °
배율 2 X
제품 외관 (지름x높이) 39.6 x 30.8 mm
중량 51 g
색상 Silver
현재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가격은 약 14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는 모르나 약간 가격이 나가죠?
갤럭시 시리즈는 아이폰에 비해 액세서리 시장이 작았는데 이번 렌즈커버 출시로 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