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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신상총집합

삼성, 256GB EVO Plus 마이크로 SD카드 공개

 

삼성전자가 V낸드를 탑재해 고성능 모바일 기기에서 최고 용량과 속도를 구현하는 256GB EVO Plus 마이크로 SD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128GB PRO Plus 마이크로 SD카드를 출시한 지 6개월 만에 용량을 2배 높인 제품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읽기·쓰기속도가 최고 수준인 95MB/s, 90MB/s로,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에 필수적인 'UHS 스피드 클래스3 (U3)'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UHS 스피드 클래스3 (U3)


SD 어소시에이션에서 규정한 고성능 메모리카드 속도 규격. 

U3는 최소 초당 30MB의 쓰기속도를 규정해 풀HD 촬영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액션캠, 드론 등을 활용해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부터 항공 영상까지 초고해상도(4K UHD)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으며 초고해상도 (4K UHD, 3840×2160) 영상을 연속으로 약 12시간 촬영할 수 있고, 풀HD급(5GB) 영화 47편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을 지녔습니다.



 

삼성 마이크로SD카드 에보 공개

 


미국을 시작으로 약 249달러, 한화 약 29만원 정도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6월부터 ‘256GB EVO Plus 마이크로 SD카드’를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세계 50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본격적인 고용량 메모리카드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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