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월 6일 (현지시간) CES2016에서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태블릿과 노트북을 합친 제품으로 기존 MS의 서피스북과 같은 카테고리의 제품입니다.
위와 같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본으로 제공하는 키보드를 붙여서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갤럭시탭 프로 S 전용제품으로 덮개역활까지 한다는군요.
갤럭시탭의 트레이드 마크죠? 펜도 있네요.
스펙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
윈도우 10 운영체제(OS)를 적용
LTE 모델은 유심(USIM)을 넣어 LTE 가능
12형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3대 2 비율 (해상도 2160×1440)
두께는 6.3㎜, 무게는 693g
두 시간 반이면 되는 급속충전
열 시간 가량 연속 사용
USB 3.1 Type-C 단자와 3.5㎜ 이어폰 단자
전·후면 카메라는 모두 500만 화소
패블릿의 영향으로 애플을 비롯한 모든 제조사의 태블릿의 판매량이 떨어졌다는 뉴스가 얼마전에 보도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점유율이 하락했는데요
이번에 발표한 갤럭시탭 프로 S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삼성 뉴스룸 news.samsung.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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