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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셀프체크인 키오스크로 하는 법 step by step

2~3년간의 거리두기와 격리로 인해 여행하는 것이 마치 큰 죄를 짓는 것 같았던 시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확실히 과거보다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채워가고 있는 느낌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셀프체크인을 할 때 키오스크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그림으로 쉽게 설명할테니 이대로만 따라 해 보세요. 누구나 간편하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이용시간과 대상자

 

요즘에는 키오스크 (무인탑승수속기기)를 이용한 셀프체크인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도 이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국내선은 물론 국제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이용한 셀프체크인 이용시간과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국내선 (전 공항)

이용시간 : 비행기 출발 30분 전까지

대상자 : e-티켓을 구매한 승객

 

②국제선

이용시간 : 비행기 출발 1시간 전까지

대상자 : e-티켓을 구매한 승객, 비자가 필요 없는 국가로 여행하는 승객,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VWP 대상의 국적 승객, 인천과 김포, 김해공항에서 출발하여 중국에 도착하는 항공편의 승객

 

 

2. 키오스크 이용방법 첫번째

키오스크 승객확인 예약확인
키오스크 승객확인 예약확인

키오스크를 메인 페이지는 예약 확인을 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여권이나 예약번호, e-티켓 (전자항공권)의 번호, 대한항공 회원번호, QR코드 또는 바코드로 확인할 수 있죠.

 

이처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탑승 수속할 예약을 먼저 찾아야 하는데요. 예약을 찾았으면 탑승 수속할 승객을 선택해야 합니다.

 

최대한 6명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이들을 모두 선택했다면 승객과 항공편 정보가 올바른지 확인해주세요.

 

 

3. 키오스크 이용방법 두 번째

키오스크 비행기 좌석지정하기
키오스크 비행기 좌석지정하기

자, 이제부터는 승객별로 좌석을 선택하여 지정할 수 있습니다.

 

변경하기 전 선택한 좌석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변경도 가능하죠.

 

좌석지정을 모두 다 마쳤으면 승객별로 여권을 투입구에 하나씩 넣어야 합니다. 투입구 끝까지 여권을 잘 밀어 넣어 주세요.

 

 

4. 키오스크 이용방법 세 번째

키오스크 위탁수하물 처리하기
키오스크 위탁수하물 처리하기

마지막 단계는 위탁 수하물 처리에 관한 단계입니다. 만약 부치실 짐이 있다면 셀프체크인을 통해서도 모두 가능한데요.

 

특히 승객이 직접 태그를 발급받아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셀프 태킹 서비스'가 있는데 이는 인천공항과 오클랜드 공항, 브리즈번 공항, 싱가포르 공항, 밴쿠버 공항, 토론토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셀프 백드롭까지 모두 완료했다면 이제는 비행기 탑승권을 받기만 하면 끝나게 되죠.

 

자, 여기까지가 키오스크를 이용한 대한항공의 셀프체크인 탑승수속 방법이었는데요.

 

그 후에는 보안 요원에게 탑승권을 제시하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여 여권과 기타 서류를 준비한 다음에 출국 심사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비행기에 탑승하면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