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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

서울 스케이트장 노들섬 잔디마당 2019~2020 시즌 오픈소식

 

 

서울시에서는 오는 12월 21일부터 노들섬에서 야외 스케이트장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12월 21일에 개장하여 2020년 내년 2월 16일까지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마당에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50년만에 운영하는 것인데요.

 



개장식이 진행되는 21일에는 오후 8시까지 일반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다가 그 이후에는 현장 구매 및 인터넷 예매를 통해 입장할 수 있게 변경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 스케이트장 노들섬 잔디마당 2019~2020 시즌 오픈소식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서울시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12월 21일부터 이듬해 2월 16일까지 총 58일간 개장됩니다.

 

평일 및 주말, 공휴일 구분없이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21시 30분까지 운영하는데요.

 

하루 8차례 시간대를 나눠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시간대를 나누는 것은 스케이트장의 안전을 위해 정비를 하는 시간을 두기 때문인데요.

 

이것은 개장 첫날에만 무료로 운영된 후 그 이후부터는 이용료를 받고 입장해야 합니다.

 

 

노들섬 스케이트장의 이용요금은 천원으로 1인당 1시간이 기준입니다.

 

자유이용권같은 종일권도 있는데요, 이것은 1인당 3,000원이죠.

 

그리고 운영기간 내내 이용이 가능한 시즌권은 3만원을 받고 판매되고 있는데요.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기초수급자같은 분들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제시하면 모두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물건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도 있으며 장갑이나 헬멧, 무릎 보호대같은 보조기구도 같이 대여할 수 있는데요.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서도 예약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예매 방법은 노들섬 스케이트장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로그인을 한 다음에 신청가능합니다.

 

예매 일자와 시간대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되는데요.

 

현장에서는 예매증 출력한 것 또는 예매문자를 통해 입장을 할 수 있는데, 모바일로 찍은 스크린 캡쳐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예매확인증 또는 예매문자를 꼭 확인해주세요.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강습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중과 주말로 나눠 하고 있으며, 평일 강습료는 24,000원 / 주말은 12,000원 받고 있는데요.

 

1교시당 50분이며 평일과 주말 모두 2교시로 구성됩니다.

 



신청방법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기회에 배워보세요.

 

이상으로 서울 스케이트장 노들섬 잔디마당 2019~2020 시즌 오픈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