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동수단

아시아나 온라인 체크인 하는 법과 그 후 공항 이용방법

 

 

연말이 다가오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미 연말 국제선 및 국내선 예약은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태인데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하여 온라인 사전체크인으로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죠.

 

이번 시간에는 만년 2위 공항사라 할 수 있는 아시아나 항공의 온라인 체크인 하는 법과 그 후 공항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체크인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과 어플에서 사전 수속을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온라인 체크인은 보다 빠른 일 처리가 가능해, 사전에 발급받은 비행기 탑승권으로 바로 게이트로 갈 수 있는데요.

 

국내선은 출발 24시간부터 30분 전까지 / 국제선은 출발 48시간 ~ 1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항공권 결제가 완료된 전자항공권 (이 티켓 e-ticket)을 소지한 고객이 이용가능하죠.

 

 

 

아시아나 항공 온라인 체크인을 하는 법에 대해서 절차별로 하나씩 살펴볼게요.

 

가장 먼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과 앱을 실행시키세요.

 



그리고 체크인 메뉴에서 예약 번호나 항공권 번호, 출발일을 입력하는데요.

 

그 후 원하는 좌석을 지정하거나 변경한 다음에 마일리지가 있다면 그것도 선택하세요.

 

 

 

국제선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여권 정보와 체류지 주소등을 입력합니다.

 

그 후 체크인을 마치게되면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데요.

 

온라인 체크인 마감시간까지는 탑승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 좌석변경 및 취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탑승권을 지원하지 않는 공항이라면 공항내 마련된 전용 카운터에서 실물의 탑승권을 부여받으면 됩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온라인 체크인으로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 공항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천공항을 비롯해 김포공항, 제주공항, 대구공항 등 모든 공항에서 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로스엔젤레스, 샌프라시스코, 뉴욕, 시카고, 시애틀 등지에서 가능하며,

 

유럽은 런던,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에서 / 일본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나고야에서 / 그외 홍콩이나 타이페이, 방콕, 시드니에서도 아시아나 온라인 체크인 후 탑승권 발급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체크인까자 마치게 되면 그 후에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체크인 맨 마지막 단계는 탑승권의 발급방법을 선택하는 것인데요.

 

이메일로 발급받거나 출력하는 방법, 문자 또는 카톡 알림톡으로 받은 링크 후 모바일 탑승권으로 발급받는 방법 있습니다.

 

탑승권 발급 후 공항에 도착하여 카운터 방문 없이 바로 출국장으로 향하면 되는데요.

 

짐이 있을 경우 온라인 체크인 전용 카운터에서 처리가 가능하죠.

 

그후 보안 검색 및 출국심사를 받고 국제선에 탑승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시아나 온라인 체크인 하는 법과 그 후 공항 이용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연말이다 보니 비행기 국내선 및 국제선으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은데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