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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

운전면허 1종 2종 보통 기능시험 접수방법과 코스 및 시험시간 그리고 만점 채점기준 싸그리 알아보자

오늘은 2020학년도 수능일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지금 열심히 문제풀이를 하고 있을텐데요.

 

시험을 모두 치르면 며칠동안은 푹 쉬게 되겠죠.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텐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운전면허증 취득이 있습니다.

 

 

 

오늘은 운전면허 취득절차 중 가장 많은 탈락자가 나오는 기능시험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인데요.

 

운전면허 1종 2종 보통 기능시험 접수방법과 코스 및 시험시간 그리고 만점 채점기준 싸그리 알아보겠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은 크게 필기시험이라 할 수 있는 학과시험을 시작으로 기능시험 - 도로주행 시험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기능시험은 정해진 코스를 달리는 시험으로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탈락하는 구간이기도 한데요.

 

위의 그림은 현행 운전면허 기능시험의 코스도를 나타낸 이미지입니다.

 

가장 먼저 시동을 키고 출발하고 - 경사로와 철길을 지나고 - 신호등을 보고 좌우회전 - 직각주차와 가속구간 등을 달리게 되죠.

 

기능시험 코스는 총 300m의 거리로 되어 있으며 자동차의 기본조작법과 가장 기초적인 주행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시험보게 됩니다.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맞아야 합격하며, 필기시험이라 할 수 있는 학과시험 합격일로부터 1년 이내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 시험에 불합격하게 되면 3일이 지난 후에 다시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능시험은 어떤 항목을 보고 그 채점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크게 자동차의 기본조작법과 기본주행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우선 기어변속을 할 줄 아는지 / 전조등 조작 여부 / 방향지시등 조작 여부 / 와이퍼 조작 등을 살펴봅니다.

 

이러한 항목들은 모두 5점의 채점기준을 갖고 있죠.

 

그리고 각 항목마다 채점방법이 모두 다르니 시험 치르기 전에 꼭 한 번씩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주행에 필요한 항목들도 살펴볼게요.

 

차로를 준수하는지 / 돌발상황에서 급정지를 할 수 있는지 / 경사로에서의 정지와 출발 여부 / 좌회전, 우회전 / 가속 여부 / 직각주차 여부 / 방향지시등 작동 / 시동상태 유지 / 지정속도 유지 등이 채점기준인데요.

 

가장 중요한 기준이며 그 점수가 높은 것이 바로 차로 준수가 있습니다.

 

실제 운전에서도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항목이기도 하죠.

 

이들 항목은 모두 기능시험을 볼 때 최소한 1, 2번씩 보게 되니 반드시 몸소 체득해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능시험 실격기준도 있습니다.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주행 중 연석에 접촉했을 때 / 출발선에서 30초 이내에 출발하지 못했거나 /

 

경사로에서 밀렸을 경우 /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했거나 앞 범퍼가 정지선을 넘어가게 되면 더 이상의 시험은 없고,

 

그 자리에서 바로 실격이 되어 시험이 끝마치게 되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운전면허 1종 2종 보통 기능시험 접수방법과 코스 및 시험시간 그리고 만점 채점기준 싸그리 알아 보았는데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수능이 끝났다고 그냥 있지 말고 시간이 날 때 미리미리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취득하는 것이 승리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