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땅정보

나에게 알맞는 청약주택 종류는? [국민주택 VS 민영주택 / 분양 VS 임대]

 

 

며칠전 정부에서는 그동안 말이 많았던 부동산 분양가 상한제를 전격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뜻대로 집값이 안정이 되기는 커녕 노무현 정부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정책으로는 집값안정은 커녕 부동산 양극화만 심해진다는 민간에서의 충고는 전혀 생각치 않은 것 같습니다.

 

현 정부가 하는 것 마다 한국 부동산 가격은 정확히 그 반대로 움직이며 미친 가격으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덜떨어진 정부와 무능한 정부가 얼마나 서민을 힘들게 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나에게 알맞는 청약주택 종류는? [국민주택 VS 민영주택 / 분양 VS 임대]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새집,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거의 대부분 청약주택통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청약주택 통장은 그 종류에 따라 청약할 수 있는 주택 종류가 나눠지고 있는데요.

 

카테고리별로 구분해보면 크게 국민주택 또는 민영주택인지 / 분양주택인지 임대주택인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국민주택이란, 국가나 지자체의 도시공사에서 세금을 지원받아 건설하는 주택중에서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약 25평 이하의 주택을 말합니다.

 

 국민주택은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 종합저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해당 주택 건설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의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주택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민영주택이 있습니다.

 

민영주택은, 민간 건설업자가 건설하는 주택으로 면적 제한이 없는 주택을 말하는데요.

 



이와함께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약 25평)를 초과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청약예금과 청약부금, 주택청약 종합저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해당 주택 건설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말이 즉슨, 무주택자가 아니어도, 집을 여러개 소유해도 신청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민영주택은 거의 대부분 분양이 되는 것으로 그 집을 분양받으면 소유주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국민주택은 서민의 주거안정과 집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되었기 때문에 저렴한 주거비가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렇다보니 분양이 아닌 오직 임대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주택도 종류가 다양한데요.

 

지자체마다 조금씩 그 명칭은 다르지만 큰 분류로 살펴보면 영구임대 / 국민임대 / 시프트 / 보금자리 / 행복주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영구임대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나 국가유공자, 장애인들이나 저소득층이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영구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주택의 의미합니다.

 

그리고 국민임대는 평균보다 낮은 소득을 벌어들이는 서민을 위해 마련된 주택으로 30년간 거주할 수 있죠.

 

시프트는 주변 전세 시세와 분양가보다 저렴한 주택으로 최대 20년간 '전세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말합니다.

 



또한 보금자리는 세금을 들여 건설 또는 매입을 하여 공급하는 주택을 말하는데요.

 

마지막으로 행복주택은 대학생이나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주택을 의미합니다.

 

이상으로 나에게 알맞는 청약주택 종류는? [국민주택 VS 민영주택 / 분양 VS 임대]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