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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

2019년 기준 중위소득과 2020년 기준 중위소득

현 정부들어 실업률과 취업률, 혼인율과 출생율, 빈부격차 등 거의 모든 항목에서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과 일본 무역보복을 핑계로 대며 우리나라 경제가 안좋다고 하지만 그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데요.

 



하루하루가 갈수록 나라가 망가지고 있는 이때, 내년 예산안은 최대금액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그중에 복지금액도 상당한데요. 오늘은 복지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는 기준 중위소득에 대해서 아주 요점만 정리해볼까 합니다.

 

2019년 기준 중위소득과 2020년 기준 중위소득,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기준 중위소득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입니다.

 

중위값이란, 중앙값을 말하며, 국민 가구소득이 가장 많은 가구부터 가장 적은 가구부터 정렬했을 때 한 가운데에 위치한 값을 의미하죠.

 

이것은 국민기초생활 보장 급여의 가장 핵심적인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복지제도에서 가장 쓰임새가 많은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요.

 

중앙정부나 지자체에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에 입주할 경우에도 이것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가장 핵심적인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현재 기준 중위소득과 내년 2020녀의 기준 중위소득표입니다.

 

중위소득은 가구원 수에 따라 / 매년 그 숫자가 달라지는데요.

 

2019년 현재 1인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은 약 170만원이며 / 2인은 290만원 / 3인은 376만원 정도 합니다.

 

내년은 이보다 더 큰 금액으로 1인은 약 175만원 / 2인은 299만원 / 3인은 387만원 하는데요.

 

이처럼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19년보다 2.94%가 오를 전망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2016년부터 올해 2019년까지의 연도별 기준 중위소득을 나타낸 이미지입니다.

 

이 자료가 혹시라도 필요한 분이 있을지 몰라 준비해보았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2019년 기준 중위소득과 2020년 기준 중위소득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 경제가 다시 활력이 생기는 경제로 하루빨리 탈바꿈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