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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기내수화물 규정과 가격 [국내선과 국제선] 2019년 4월 이후 버전

아시아나 항공사가 경남 부산을 중심으로 저가항공사를 출범한 것이 에어부산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 LCC이며 현재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에어부산 기내수화물 규정과 가격을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살펴보고 올해 2019년 4월 이후 버전으로 알려드릴까 합니다.

 

중국발 스모그도 많으니 어서어서 시작해볼까요?

 

 1. 기내수하물                                                                                           

 

 

가장 먼저 비행기 내부에 갖고 들어갈 수 있는 기내수화물부터 확인해볼까요?

 

가로와 세로 높이의 합이 최대 115cm 이하인 수하물 1개에 한해 무료로 반입이 허용됩니다.

 

이때 무게와 중량은 10kg 이하여야만 하죠.

 

다만, 가로 세로 높이의 최대치는 각각 40 - 55 - 20cm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추가로 휴대가능한 기내수화물이 있습니다.

 

핸드백이나 외투 및 모포 덮개 1개, 우산이나 지팡이 1개, 소형 카메라나 적정량의 책, 비행중에 사용할 유아용 음식이나 소형 전자계산기등이 바로 그것인데요.

 

기내수하물 보관방법은 비행기 좌석 선반이나 앞좌석 좌석 밑에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폐나 각종 보석 및 서류, 귀중품 등은 휴대 수화물로만 가능합니다.

 

 



 

 

 2. 위탁수하물                                                                                           

 

 

기내에 휴대가능한 수하물 1개 이외에는 다른 것들은 모두 위탁수하물로 처리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는데요.

 

첫번째 수화물은 2만원이지만 두번째는 10만원의 요금과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게와 개수를 초과할 때에도 또다른 별도의 요금이 붙고 있죠.

 

 

위탁수화물은 적정량에 대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은 일반 항공권 기준, 최대 15kg까지 개수에 제한없이 이용이 가능한데요.

 

이때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은 최대 203cm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국제선은 성인 기준, 15kg / 1개 / 캐리어 크기의 합이 최대 203cm인데요.

 

괌으로 향하는 노선은 무게가 15kg에서 23kg까지 늘어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탁수화물로외에도 짐이 더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럴 때에는 초과 수하물로 처리되어 별도의 요금과 수수료를 납부해서 처리해야 하는데요.

 

이럴 경우 편도기준으로 적용되며, 출발지 공항의 화폐로 지불해야 합니다.

 

초과 수화물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조금씩 다르니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처리하시면 될 것 같네요.

 

 

 

오늘은 에어부산 기내수화물 규정과 가격 [국내선과 국제선]  2019년 4월 이후 버전으로 알려드렸는데요.

 

즐겁고 안전한 해외여행, 비행기 탑승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