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 동안 오지 않았던 태풍이 한꺼번에 오는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흐린 날이 계속 되고 있으며 주말에는 큰 바람과 비를 동반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날씨의 변화가 클 때에는 운전하는 것도 조심스럽게 해야만 하죠.
오늘은 운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에스오일 보너스카드 포인트 사용처와 기타 이용방법에 대해서 살짝 엿볼 정도로 다뤄보겠습니다.
에쓰오일 주유소는 우리나라의 4대 주유소 중 한 곳으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보너스 카드를 발급하여 포인트 및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발급받은 후 주유나 충전을 하게되면 5P씩 포인트 적립을 해주고 있죠.
포인트 유효기간은 5년이라 그 안에 빨리 사용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에스오일 보너스 카드 포인트의 사용처는 어디어디가 있을까요?
에스오일 보너스 카드 포인트는 해당 주유소에서 주유나 충전을 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도 가능한데요, 에스오일 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의 전환만 지원하고 그 반대로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전환비율은 1마일당 20P씩 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이며, 연간 1만 마일 / 1일 1회 신청가능하죠.
그리고 차곡차곡 적립한 포인트는 에스오일 보너스 카드 포인트몰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포인트몰로 이동하고 있으니 구경해보세요.
우리나라는 인구 수에 비해 영화관람 횟수가 많은 편에 속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포인트를 활용하여 CGV와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군데의 영화관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매를 지원하며, 사용한도와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불우이웃 아동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끝일까요? 아닙니다. 제휴사용처가 더 남아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롯데시네마와 CGV 영화관에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라딘 서점과 포인트파크, 하나멤버스, 대한항공 마일리지, 아파트아이 등은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칼 호텔과 LG패션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용처는 '사랑의 열매'를 통한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 기부를 하게되면 기부금에 대한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에스오일 보너스카드 포인트 사용처와 기타 이용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사용처가 부족한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사용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