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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KT 복지할인 대상자와 혜택 그리고 신청방법

오늘은 한가위 추석입니다. 고향에서 그동안 뵙지 못한 가족과 친지를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도 야외활동하기에 덧없이 맑은 날씨인데요.

 

그래서 산으로 들로 가족끼리 오붓하게 외출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폰 모바일 요금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KT 복지할인 대상자와 혜택 그리고 신청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이동통신사들은 모바일이나 인터넷 요금제에 대한 복지할인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KT의 복지할인 혜택이란, 이동통신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장애인과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즉,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KT 고객센터 114나 1523으로 전화로 신청하거나 KT플라자나 대리점에서 방문신청하면 됩니다.

 

아쉽게도 인터넷 및 모바일 신청은 없는데요, 신청을 할 때에는 반드시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구비서류를 지참 및 제시해야합니다.

 

 

이때 챙겨야할, 준비해야 할 구비서류로는 자격 대상별로 달라지는데요.

 

장애인은 시도지사가 발행한 장애인 복지카드가 필요하며,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신청해야 하지만 대리인의 신청도 받고 있는데요.

 

명의자의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 인감이 날인된 위임장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KT 복지할인의 혜택은 무엇일까요?

 

장애인은 월 정액 기본료와 데이터 통화료를 35% 할인해주고 있으며,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는 월정액 기본료를 감면해주고 있는데요.

 

이때 감면 금액은 월 최대 28,600원이며, 국내음성 통화료와 데이터 통화료는 절반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거급여나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월정액 감면이고, 월 최대 12,100원내에 한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구별 최대 4회선까지 / 1인당 1회선 / 6세 이하는 혜택을 받을 수 없는데요.

 

기초연금 수급자는 1회선에 한해 월 정액 기본료와 국내 음성 통화료, 데이터 통화료를 50% 할인받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KT 복지할인 및 감면 제도는 월말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월중에 신청해도 당월에 그대로 요금할인을 받게 됩니다.

 

또한 복지할인이 중복되는 경우 1개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죠.

 



이번 시간에는 KT 복지할인 대상자와 혜택 그리고 신청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날, 즐겁고 화목한 추석 연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