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들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안정성에 있어서도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그들만의 잣대로 '적폐'로 규정하여 권력으로 찍어누르고 있는데요.
시장을 이기려는 미련한 권력의 노예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럴수록 서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은 점점 멀어질수 밖에 없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임대주택 종류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기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서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여러가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직접적이면서 효과적인 정책이 바로 임대주택 공급이 있는데요.
임대주택은 크게 건설형 방법과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 그리고 재임차하는 방식등으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분류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것이 바로 건설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건설형 방식은 영구임대 아파트를 시작으로 공공임대, 국민임대, 장기전세, 행복주택, 주거환경, 재개발임대, 도시생활형, 희망하우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들 주택은 공급면적과 평수, 임대 의무기간 및 분양전환 여부등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입주자 모집요건과 자격조건등도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아파트를 건설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주택을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재개발 임대나 다가구 및 원룸매입임대, 희망하우징등이 바로 그러한 임대주택 종류인데요.
임대의무기간과 평수, 공급면적과 내용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매입방식은 건설방식보다 입주자를 적게 모집할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차형 방식도 존재하는데요.
장기안심주택이나 기존주택 전세임대등이 해당되고 있습니다.
이들 주택은 기존 주택에 임차를 하게되면 지원금등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임대주택 종류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기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서민들의 주거안정이 하루빨리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