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무역흑자가 3 ~ 4년만에 가장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차의 부진을 들 수 있는데요. 현대기아차는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망스러운 판매고를 올려 부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중에서 기아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K 스타일케어로 기아차 외관수리받으세요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볼게요.
기아자동차에서는 자사의 레드멤버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K - 스타일 케어"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5일부터 시행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요.
이것은 기아차를 구매한 기아 레드멤버스 회원들에게 외관수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2018년 3월달부터 출고된 차량을 구매한 회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영업용이나 렌트 및 리스 차량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K 스타일케어는 보장 기간내 차량외관이 손상되면 수리받을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입니다.
크게 차체상부와 차체측면, 범퍼로 나누어서 혜택을 볼 수 있는데요.
찍힘이나 함몰 또는 파손 및 긁힘,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길 경우 이용할 수 있죠.
다만. 이러한 서비스를 받게되면 차량 종류에 따라 포인트를 사용하게 되면 차감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K 스타일케어에 가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손상이 발생하면 오토핸즈로 유선연락하여 수리 및 교체를 받을 수 있는데요.
오토큐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픽업이나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차량 출고일 기준 최대 14일 이내에 가입해야 합니다.
또한 교체부품은 파손부품과 동일 사양으로 해주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K 스타일케어로 기아차 외관수리받는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국내 자동차 시장이 많이 어려운데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