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벚꽃도 매우 유명하지만, 일본으로 짧게 여행가서 축제를 즐기는 분들도 상당수 많다고 하는데요.
이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바로 저가항공사의 비행기이죠.
해외여행이 현재처럼 일상화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이 바로 저가항공사의 저렴한 비행기 티켓때문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에어부산 좌석지정 서비스로 자리지정해서 탑승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에어부산은 이스타항공 및 진에어등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저가항공사중 하나의 업체입니다.
에어부산에서는 일정 비용을 더 지불하면 좌석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는데요.
위의 이미지는 비행기 좌석 배치도입니다.
좋은 자리라 할 수 있는 선호좌석은 유로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초록색은 비상구 좌석이며, 유료의 좋은 자리 선호좌석은 맨 앞줄 3줄까지 입니다.
그밖에는 일반좌석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죠.
그렇다면 에어부산의 좌석지정 서비스는 얼마의 비용을 받고 있을까요?
노선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데요.
일본같은 경우에는 15,000원 / 중국이나 홍콩 및 마카오, 대만은 2만원 / 동남아 일대와 미주, 울라바토는 좀 더 비싼 25,000원의 가격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좌석지정임에도 그다지 비싸지 않은 것을 알 수 있겠죠?
선호좌석 구매 고객에게는 체크인 가방에 '수화물 우선 하기 표' 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맨 1열의 경우 팔걸이가 올라가지 않고 있는데요. 이착륙 시 가방은 선반에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데요.
출발 3일 전까지는 구매 및 환불이 가능하고 / 출발 2일 전 ~ 출발일에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인터넷 좌석 배정 서비스는 국내석 항공기 출발 30분 전까지 / 국제선일 경우 출발 5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고객은 반드시 국내선 20분 전까지 / 국제선 40분 전까지 수속을 완료해야 하죠.
이번 시간에는 에어부산 좌석지정 서비스로 자리지정해서 탑승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저가항공사의 더 좋은 서비스가 많이 나오기만을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