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유명한 산을 가보면 케이블카가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설악산이나 팔공산, 대둔산같은 산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지자체들은 더 많이 설치하려고 하지만 자연보호라는 명목하에 반대의 목소리도 있어 쉽게 행동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것을 설치하면 더 자연보호가 될 것 같기도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남산타워 케이블카 가격과 타는 곳 주차장까지 모두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서울 남산에는 남산타워뿐만 아니라 케이블카도 매우 유명합니다.
이것은 1962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현재 50여년동안 서울의 명물로 자리잡았는데요.
산정으로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 2대가 동시에 운영되고 있으며 수용정원은 총 48명입니다.
길이는 약 600미터이며 가격은 크게 개인과 30명 이상의 단체고객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개인을 기준으로 알려드리면 왕복과 편도로 또 한 번 구분하고 있는데요.
대인왕복은 8,500원 / 편도는 6,000원이며 65세 이상의 노인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과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은 편인데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금용일부터 토요일, 휴일은 연장운행도 할 수 있는데요.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현재 오늘 운행여부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남산타워 케이블카 가격과 운영시간 모두 확인해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주차장은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서울은 워낙 자동차가 많아 어디를 가든지간에 주차하기가 힘든데요.
이러한 점은 남산타워 케이블카를 이용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산 케이블카 주차장이 있지만 늘상 만차라 근처 주차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요금과 가격, 위치와 주소, 특징등이 모두 위의 표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케이블카 하부승강장 즉, 타는 곳에는 매표소만 있는 것이 아닌 음식점과 화장실, 매점, 수유실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오늘은 남산타워 케이블카 가격과 타는 곳 주차장까지 모두 정리해보았는데요.
전망대에 올라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도 구경하고 좋은 시간도 마련해보세요.
물론 중국발 스모그가 없어야 하겠지만요.
